![]() 선물공룡 디보 빼꼼 등, 외국 수출 등 인기 끌어 2008년 방송가에도 친근한 캐릭터를앞세운 국산 애니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다. 순수 국내 제작진이 만든 3D애니메이션 선물공룡 디보는 EBS, 재능방송, 투니버스, 메가TV, 대교방송 등 주요 어린이TV에서 인기를 모은 상황에서 최근 대교어린이TV에 영어버전 형태로 공급됐다. 선물공룡 디보는 니트와 천의 질감을 살린 애니메이션으로, 친구들이 소원을 빌면 디보가 배에 달린 지퍼를 열고 선물을 꺼내주는 것이 독특하다. 현재 네델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스위스 등의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유럽의 일부지역에서는 캐릭터 상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국내 최초로 월트디즈니와 직배 계약을 맺어 6개월간 60개국 방영 계약을 마치기도 했다. 2006년 EBS를 통해 처음 방송된 후 호응을 얻고 있는 국산 3D 애니메이션 시리즈 빼꼼도 시즌 2로 돌아와 지난 9일부터 매주 평일 오후 6시50분 방송되고 있다.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각종 해외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바 있는 빼꼼은 덩치 크고 호기심 많은 북극곰 빼꼼이 도시생활을 하며 벌이는 소동을 유쾌하게 그린 슬랩스틱 코미디다. 빼꼼은 영국, 미국, 프랑스 등 해외 20여 개 나라에 수출됐다. 지난해에는 극장판 빼꼼의 머그잔 여행으로 각색돼 개봉되기도 했다. 또 난타 공연으로 유명한 PMC프로덕션이 기획·제작한 뮤지컬 빼꼼의 아이스크림 가게도 내달 선보일 예정이다. 문구, 출판물, 완구 등의 캐릭터 라이센싱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이밖에 투니버스는 현재 자체 제작 유아용 애니 코코몽을 내보내는 한편, 10월엔 둘리 탄생 25주년을 맞아 뉴2008둘리을 SBS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만화가 김수정이 시나리오 총감독, 캐릭터 디자인, 연출, 제작을 맡아 26편 에피소드를 만든다. 이처럼 국산 애니의 약진이 이어지는 것은 고무적이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업계의 입장이다. 현행 방송법상 전체 애니 방송시간에서 지상파 방송사는 45%, 전문방송 채널은 35%를 국산 애...[전체보기] trackback 0 : comment 0 Trackback Address :: http://paris.dreammeta.com/trackback/456 |